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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 4월 10일 총선 정보

road-pop 2024. 2. 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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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총선 여론조사 결과 상세 분석

410일 총선을 52일 앞두고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진행한 CBS 총선 기획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3.1% p로 나타났습니다.

 

지지율 분석

 

국민의 힘의 지지율은 44.3%, 더불어민주당은 37.2%를 기록하며, 양당 간의 격차는 7.1% 포인트로 오차범위를 넘어섰습니다.

국민의힘 지도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지도자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은 각각 53.0%38.0%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긍정 평가가 44.7%, 부정 평가는 51.0%로 조사되었습니다.

선거 의향 분석

 

투표 의향에 대한 응답자의 96.4%가 투표 의사를 밝혔으며, 이중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각각 44.3%35.9%로 조사되었습니다.

비례대표 투표 의향에서 국민의 힘은43.0%, 더불어민주당은 30.3%를 기록했습니다.

특이한 결과

 

이번 조사에서 특이한 점은 개혁신당의 비례대표 투표 의향이 거의 10%에 육박할 정도로 높아지면서 민주당 파이를 잠식하는 모습이 관찰되었습니다.

 

 

조국 전 장관 출마와 '86세대 용퇴론'에 대한 의견

 

조국 전 장관의 총선 출마에 대해선 63.1%의 응답자가 부적절하다고 평가했으며, '86세대 용퇴론'에 대해서는 53.7%가 물러나야 한다는 의견을 나타내었습니다.

정치적 성향과 투표 의향의 관계

 

정치적 성향이 '중도'인 응답자 중에서 개혁신당의 비례대표 투표 의향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다가오는 총선에 대비하여 각 정당이 전략을 세우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개혁신당의 비례대표 투표 의향이 상당한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조국 전 장관 출마와 '86세대 용퇴론'에 대한 의견은 정치적인 논란을 더욱 확산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재명 vs. 원희룡: 4.10 인천 계양 총선 여론조사 결과

 

16일에 발표된 미디어토마토의 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이 인천 계양을 상징적으로 겨뤘을 때, 이 대표가 소폭 앞선 결과를 보였습니다.

 

조사는 13~14일에 인천 계양 거주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였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49.1%로 나타났으며, 이는 원희룡 전 장관의 41.0%보다 8.1%p 높았습니다. 기타 후보(4.5%), 투표 후보 없음(2.6%), 잘 모름(2.8%) 등의 응답도 있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이 대표는 18~50대에서 우세한 반면, 원 전 장관은 60대 이상에서 더 많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 현역 교체 여론은 49.6%로 집계되었으며, 재신임 의사를 표한 응답과 오차범위 내의 격차를 보였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재선임 의견이 과반을 기록했으며, 반면 60대 이상에서는 교체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또한, 4.10 총선에서의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5.4%, 국민의힘 35.2%, 개혁신당 6.5%, 녹색정의당 2.1%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조국 전 장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선언: "검찰 권력 국민께 돌려드리는 것이 마지막 과제"

 

18,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기자들과 만나 "김영삼 대통령 집권 후 30년이 지났는데 검찰판 하나회가 등장해 국정을 좌지우지하고 있다""저의 마지막 과제는 한 줌의 정치 검찰이 쥐고 있는 권력을 국민께 돌려드리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은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금융실명제 실시와 군부 하나회 척결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아니었으면 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쾌도난마 같은 결단과 실행력을 존경한다"라고" 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운동권 정당'이라는 말을 하는 것을 듣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저의 신당도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범진보 진영 정당도 공통점이 하나 있다. 과거로 돌아가게 되면 일제와 싸웠던 독립운동의 정당이고 권위주의와 싸운 민주화 운동의 정당"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검찰 독재를 바로잡고 소수의 정치 검찰로부터 권력을 국민께 돌려드리는 운동을 하려는 정당"이라며 "그런 운동에 비난을 한다거나 조롱하는 것은 오히려 대한민국 헌법 가치에 반한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한 위원장을 향해 ""국민의 힘은 홍범도 장군에 대해 좌익 빨갱이라고 생각하는지 답해야 한다""이전된 흉상을 원위치하는 데 동의하는지 밝히길 바란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찬성할 것인지 반대할 것인지, 거부권 행사 건의를 할 것인 것 한 위원장이 답해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신당 창당 일정에 대해서는 "이번 주부터 월말까지 차례차례 진행될 것"이라며 "2월 말, 늦어도 3월 초까지 이뤄질 것으로 본다"라고" 부연했습니다.

410 총선: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 민주당 위기

 

총선을 5050여 일 앞두고, 국민의 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를 넘어선 지지율로 앞지르며 총선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취임 이후 국민의힘이 여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총선의 판도가 급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의 취임 이후 국민의힘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그가 총선 불출마와 '86 운동권' 척결을 내세우며 여론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데 기인합니다. 또한, 국민의 힘은 공천에서 잡음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는 친명계 인사들의 비명계 지역구 꿰차기와 민주당의 내부 분쟁으로 인한 탈당 등의 상황과 대조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주당은 '위기론'에 휩싸였습니다. 총선 승리를 위해 민주당은 이대로라면 2012년 총선과 유사한 결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이명박 정부 임기 중 치러진 2012년 총선의 결과를 상기시킵니다. 이에 민주당은 한동훈 대표의 총선승리 우선과 이 대표의 사법적 방어 우선을 양자택일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언론은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언론의 공정성과 신뢰성이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편향된 보도와 정치적 노골성이 두드러지는 언론의 생태가 우리의 사회적 토론과 의사 결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편향된 언론은 사실과 현실을 왜곡하고, 특정한 의견이나 이익을 선전하기 위해 정보를 조작합니다. 이는 공정한 사회적 토론을 방해하고, 대중들이 완전하고 객관적인 정보에 접근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또한, 편향된 언론은 사회적 분열과 갈등을 부추기며,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저해합니다.

 

특히, 언론이 정치적인 목적이나 이해관계에 따라 보도를 조작하거나 특정 정치 성향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언론이 사회의 감시자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하며, 정치적인 판도를 왜곡시키고 정치적인 편파성을 심화시킵니다.

 

 

또한, 편향된 언론은 대중들의 신뢰를 훼손시킵니다. 언론이 사실과 현실을 왜곡하거나 특정 의견을 과장하여 보도하는 경우, 대중들은 언론에 대한 신뢰를 잃고 자신들의 의견을 형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는 사회적인 불신과 무관심을 초래하며, 민주주의 사회의 기반이 흔들리게 만듭니다.

 

따라서, 우리는 편향된 언론의 생태에 대해 비판해야 합니다. 언론은 공정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대중들에게 정보를 전달해야 하며, 정치적인 이해관계나 이익에 따라 편향된 보도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대중들은 다양한 언론의 의견을 비교하고 분석하여 자신의 판단을 형성해야 합니다. 이는 건강하고 민주적인 사회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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