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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속보]-대설 주의보 서울 최고 '8㎝ 폭설'

road-pop 2024. 2. 2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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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속보] 2024년 2월 21일 21시 10분
○ (현황) 현재(21시), 대설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부에 시간당 1~2cm 내외의 눈이,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음

* 주요 지점 신적설 현황(20일 00시~21일 21시 현재, 단위: cm)
- 수도권: 가평북면 6.1 적성(파주) 4.7 양주 3.9 관악(서울) 3.1 왕산(인천) 2.4
- 강원도: 향로봉(고성) 64.0 설악동(속초) 49.3 삽당령(강릉) 42.0 조침령(인제) 41.7
- 충북: 제천 1.7
- 경북권: 금강송(울진) 9.3 수비(양양) 8.6 석포(봉화) 6.6 울릉도 5.6

○ (전망) 내일(22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과 강원내륙은 내일 오전에, 충청권은 내일 오후에 차차 그치겠음

○ (빙판길 주의)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겠고,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 및 보행자 안전에 유의 바람

○ (많은 눈 주의)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되니,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 유의 바람


3. 안전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운전 자제: 가능한 경우 운전을 피하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운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 시에는 안전운전에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야외 활동 자제: 대설이나 강설이 예상되는 동안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이 빠르게 쌓일 수 있으며, 눈더미나 빙판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옷차림: 외출 시 따뜻한 옷을 착용하고, 머리, 손, 발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긴 시간 동안 실외에 머무를 경우 동상이나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신체활동 주의: 눈을 치우거나 힘들게 작업하는 경우, 심장 마비 및 체온 조절 장애 등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과도한 신체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외출 시 준비물: 외출 시에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항상 긴급상황 대비키트(긴급식량, 핸드히터, 등산용 충전식 손전등 등)를 준비하고, 핸드폰 등 통신수단을 포함한 연락수단을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건축물 안전: 건물 주변에서는 눈이나 얼음이 지붕에서 떨어지는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건축물 주변에는 주의하여 다가가야 합니다.

지정된 보호구역 이용: 눈이나 얼음 제거를 위해 올바른 보호구역을 이용하고, 안전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작업은 비전문가가 진행하는 것보다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난방기와 화재 안전: 난방을 위해 가스나 난로 등을 사용할 때 환기를 충분히 하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장치를 점검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대설주의보 발령 시에는 공공기관이나 관련 당국의 안전 지침과 지시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만약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긴급 구호 요청: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응급 구호 서비스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하세요.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응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 인력과 장비를 보유한 응급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가에 따라 응급 서비스를 호출하는 전화번호가 다를 수 있으니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안전한 장소로 이동: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가능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세요. 실외에서의 응급 상황이라면 가시성이 좋은 곳으로 이동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의료 지원 요청: 응급 상황이 의료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주변에 의료 기관이나 응급실로 이동하여 의료 지원을 받으세요. 의료 전문가들이 상황을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것입니다.

구호품 준비: 응급 상황에 대비하여 미리 응급 상황 대비키트를 준비하고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대비키트에는 기본 의료 용품, 식수, 식량 등이 포함되어 있어 긴급 상황에서 유용합니다.

대피 지시 따르기: 응급 상황 발생 시 당국의 대피 지시를 반드시 따르세요.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주변 사람들도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안전확인: 응급 상황이 종료된 후 주변 상황을 재확인하고, 안전한지 확인하세요. 필요하다면 관련 당국이나 구호 기관에 상황을 보고하세요.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하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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