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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월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1- 전라남도 해남

road-pop 2024. 2. 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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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은 대한민국 전라남도에 속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해남은 남해안에 위치하며, 자연경관과 역사적인 유적지로 유명합니다.

지리적 위치: 전라남도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은 여수시와 인접하고, 동쪽은 완도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남쪽은 남해에 인접해 있습니다.

자연환경: 해남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산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해남의 일부 지역은 예당호라는 큰 호수가 있어 자연경관이 아름답습니다.

역사와 문화: 해남에는 다양한 역사적인 유적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무장도가 있습니다. 무장도는 조선시대 임진왜란때 목숨을 건진 이들의 영웅적인 이야기로 유명합니다. 또한 해남에는 다양한 사찰과 전통적인 한옥 마을이 있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먹거리: 지역 특산물로는 해남에서 잡히는 신선한 해산물이 유명합니다. 특히 해남 갈치는 맛과 품질이 좋아 유명한 생선 중 하나입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해산물과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관광명소: 해남의 관광 명소로는 무장도뿐만 아니라  해남 노을마을, 해남한옥마을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들은 자연과 전통 문화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1- 땅끝바닷길 – 땅끝길(1코스)

주소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42 외
문의관광실 관광개발팀 : 061-530-5329 / 
관광안내 : 061-532-1330 /061-530-5915  
 

땅끝바닷길= (땅끝길, (문화생태탐방로)제 1코스이다.

*  땅끝 ~ 넙골~ 통호~ 사구미 약 8km
땅끝길 4코스중 제1코스인 땅끝바닷길은 국토순례시발지로  알려진 땅끝마을 맴섬에서 출발하여 사구미 마을까지 해안도로를 끼고 걷는 약 8km 구간이다. 땅끝바닷길은 삼남대로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한반도의 기를 품은 백두대간이 길고 장엄한 호흡을 멈추고 창망한 바다를 향해 푸름 꿈을 다시 꾸는 곳에 는 땅끝마을이 있다. 그곳에는 더 이상 갈 수 없는 땅(땅끝탑), 그리고 다시 붙잡은 희망이 있다. 그래서 땅끝은 끝이 아닌 대륙의 시작이요 희망이다.....
희망의 시작이 있는 땅끝바닷길은 굽이진 해안선과 바다가운데에 올망졸망 떠있는 섬들이 조화롭게 마주하고 있다. 통호 무른 기미 해변 화렴을 굽던 ’ 소금바우’에서 바라보는 땅끝 바다풍광이 이채롭다. 모래가 고운 사구미해변과 솔숲에서는 여정에서 오는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땅끝은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명소로 맴섬 사이로 떠오른 일출을 찍기 위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모이는 곳이다. 땅끝맴섬 사이로 떠오른 일출은  2월 중순과 10월 중순에만 찍을 수 있다.
또 땅끝마을에서는 주말 밤에 ”땅끝마을작은음악회’가(5월~8월) 열리며. 10월에는 땅끝삼치&해오름축제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땅끝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2- 달마산
주소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미황사길 164
문의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 061-530-5427/ 
관광안내: 061- 532- 1330  
달마산 미황사 일원은 명승 제59호.
달마산은 해남군에서도 남단에 치우쳐 긴 암릉으로 솟은 산이다. 두륜산과 대둔산을 거쳐 완도로 연결되는 13번 국도가 지나는 닭골재에 이른 산맥은 둔덕 같은 산릉을 넘어서면서 암릉으로 급격히 모습을 바꾼다.
이 암릉은 봉화대가 있는 달마산 정상(불썬봉)을 거쳐 도솔봉(421m)까지 약8㎞에 거쳐 그 기세를 전혀 사그러뜨리지 않으며 이어진 다음 땅끝 (한반도 육지부 최남단)에 솟은 사자봉(155m)에서야 갈무리하는 것이다.
달마산을 병풍 삼아 서록에 자리잡은 미황사는 이 산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신라 경덕왕 8년(749) 인도에서 경전과 불상을 실은 돌배가 사자포구(지금의 갈두항)에 닿자 의조 스님이 100명 향도와 함께 소 등에 그것을 싣고 가다가 소가 한 번 크게 울면서 누운 자리에 통교사를 짓고 다시 소가 멈춘 곳에 미황사를 일구었다고 한다.
어여쁜 소가 점지해준 절인 동시에 경전을 봉안한 산이라는 뜻이다.

 

 

 

3- 우항리공룡화석지(박물관)

중생대 표준화석인 암모나이트를 형상화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7,966㎡(2400평)의 박물관(2007년 4월 27일 개관)은 약 500여 점의 공룡 관련 화석과 희귀 전시물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박물관으로 공룡을 찾아 중생대 미로 속으로 빨려가는 착각에 빠지게 한다. 다양한 생명체들의 폭발적인 진화를 만날 수 있는 고생대실을 지나면, 다양한 퇴적층과 공룡이 살아 움직이는 우항리 재현실등은 영화에서 보았던 쥐라기 공원처럼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느낌을 준다.

4-고천암철새도래지
고천암 철새 군무와, 우리나라 최대 갈대 군락지가 있는 철새들과 가창오리의 천국!
고천암 자연생태공원에는 갈대 탐방로와 조류관찰센터 조류탐조대 에코센터 에코트레킹쉼터가 조성되어있다
고천암철새도래지에는 50만 평의 광활한 갈대밭을 배경으로 수십만 마리의 가창오리가 해 질 녘에 군무하는 모습은 신비스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고천암갈대밭은 고천암호에는 14km의 둘레를 따라 갈대들이 광활하게 자생하고 있고, 해남읍 부호리에서 화산면 연곡리 까지 3km의 갈대밭은 50만 평으로 국내 최대의 갈대군락지이다. 또한 고천암갈대밭에는 먹황새, 독수리 등 희귀 조류는 물론 전 세계 98%의 가창오리가 겨울을 나면서 환상적인 군무를 하기도 한다.

고천암호는 국내 최대의 갈대군락지이다. 또한 고천암갈대밭에는 먹황새, 독수리 등 희귀조류는 물론 전 세계 90%의 가창오리가 겨울을 나면서 환상적인 군무를 하기도 한다. 조류는 총 54종(미확인 종 제외)이 관찰되었으며 이 중 수금류는 33종, 맹금류는 5종, 명금류 및 기타 조류는 16종이나 발견된 전국 최대 규모의 철새서식지이다. 또한 고천암을 배경으로 해신, 서편제, 장군의 아들 등 각종 영화와 드라마 등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12월부터 2월까지 가창오리들이 군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절정의 시간은 해넘이와 동틀 무렵이다

- 해남군에 철새들이 찾아오는 이유
간척지 기온이 따뜻하고 새로 조성된 호수가 철새들에게 새로운 서식처가 됨
주변의 넓은 농토와 바다 개펄이 오염되지 않아 먹이가 풍부함
중국∼일본 간, 시베리아, 알래스카∼호주, 뉴질랜드 간 이동통로의 중간 기착지

- 철새관찰의 유의할 점
새들은 경계심이 많기에 빨간색 옷차림을 피할 것
돌을 던지거나 차 경적, 폭음탄 등을 사용하지 말 것
제방도로는 저속으로 운행할 것

5-땅끝관광지(모노레일)
남해의 해안절경과 쪽빛바다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땅끝모노레일카 체험은 땅끝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국토순례 시발지인 땅끝의 아름다움을 더욱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특히 장애인, 노약자 등이 약 200m의 갈두산전망대까지 걸어서 쉽게 갈 수 없었던 많은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설치, 2005년 12월 19일에 395m의 모노레일카의 개통식을 갖고 인기를 누리며 운행되고 있다.

 

3, 4월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 2-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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