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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월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 2- 경주

road-pop 2024. 2. 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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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도시로, 다양한 명소와 유적지가 있습니다. 


-불국사 (Bulguksa): 경주의 대표적인 사찰로, 고려시대의 건축 예술을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에 위치한 대표적인 사찰로, 고려시대 고려왕조 제28대 경종의 명령으로 751년에 건립되었습니다. 이 사찰은 불국(佛國)이라는 이름에서 유래되었는데, 이는 '불의 나라' 또는 '불의 나라로 쓰인다.

불국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사찰 중 하나로 여겨지며, 1995년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되었습니다. 이 사찰은 고려시대의 불교 예술과 문화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손꼽히며, 그 가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다보탑 (Dabotap): 불국사 정전(正殿) 앞에 위치한 여러 탑 중 하나로, 그 아름다운 모습이 유명합니다.

석가탑 (Seokgatap): 불국사를 대표하는 탑 중 하나로, 불국사 전체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중요한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경주탑 (Gyeongju Pagoda): 불국사와는 별도로 있는 이 탑은 불교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불국사는 불교 신자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매우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며,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위치해 방문객들에게 평화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석굴암 (Seokguram Grotto): 불국사와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석굴암은 대물림의 불상이 모여 있는 동굴로 유명합니다.

경상북도 경주에 위치한 동굴 속 사찰로, 불국사와 함께 경주의 대표적인 유적지 중 하나입니다. 이 동굴은 고려시대 왕조 중 일부의 국가 기도를 위한 곳으로 새겨진 조각상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석굴암은 불국사와 함께 1995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되었습니다.

위치: 석굴암은 토함산(Tohamsan)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산 위에 위치하여 동굴 입구에서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펼쳐져 있습니다.

조각상: 석굴암의 가장 주목받는 특징은 석상인 대물림(大佛臨)입니다. 대물림은 석굴암의 주춧돌 중심에 앉아 있으며, 아름다운 안면과 상체의 세부적인 조각이 돋보입니다.

조성 시기: 석굴암은 774년에 고려시대 왕조인 신라의 문덕왕(文德王)이 완공시켰습니다.

구조와 형태: 석굴암 동굴은 지름 약 6.3m의 작은 원형 형태로, 그 안에는 다보탑, 석가탑, 관음보살 등의 석조불상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문화유산: 석굴암은 그 예술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문화유산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석굴암은 동굴 내부의 예술적 가치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역사적·문화적인 풍부함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첨성대 (Cheomseongdae):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 중 하나로, 고려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려시대의 천문대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천문대는 7세기에 고려 제35대 군주인 경덕왕(景德王)이 건립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건립 시기: 첨성대는 7세기 중엽인 634년 경덕왕 13년에 지어졌습니다.

구조: 첨성대는 돌로 지어진 원형 기둥을 중심으로 하여 둥근 밑판 위에 세워진 구조입니다. 꼭대기에는 조각된 돌 쌓기로 이루어진 작은 탑이 있습니다.

용도: 이 천문대는 당시 천문학적인 목적과 함께, 왕의 생일이나 중요한 행사, 국가 기원 등의 의식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별자리 관측을 위해 사용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측량 기술: 첨성대는 그 당시의 고도한 측량 기술을 이용하여 세밀하게 설계되었다는 점에서 기술적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화재: 첨성대는 대한민국에서 제31호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첨성대는 매년 다양한 행사와 축제, 천문학 행사 등이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안압지 (Anapji Pond):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인공 연못으로,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지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경주에 위치한 인공 연못으로, 고려시대 왕조의 별장인 안압왕릉 주변에 조성되었습니다. 이 연못은 고려 제31대 군주인 신라의 군주 경종이 674년에 만들었으며,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못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조성 시기: 안압지는 674년에 경종이 별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현존하는 연못: 안압지는 당시의 모습을 재현한 것으로, 현재까지 남아 있는 것은 1974년에 복원된 것입니다. 이 연못은 경주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구조: 안압지는 넓은 지역에 확장된 연못으로, 섬과 다리, 계단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연못 주변에는 아름다운 조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경치: 안압지는 계절에 따라 변하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꽃구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별장의 일부: 안압지는 안압왕릉 주변에 위치하며, 당시 군주들이 휴식과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조성한 별장의 일부로 여겨집니다.

야경: 특히 밤에는 연못 주변의 조명이 반영된 물면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안압지는 경주에서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관광지 중 하나로, 방문객들에게 평화로운 산책과 아름다운 풍경 감상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황리단길: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유명한 관광 명소로, 황남동(皇南洞)과 경리단길(經理團길)의 합성어입니다. 경주의 대표적인 리단길 중 하나로, 지역 관광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치 및 길이: 황리단길은 경주시에 위치하며,  황남초등학교 네거리까지 이어진 도로로, 포석로의 35번 국도의 일부입니다. 일방통행으로 운영되며, 경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약 600m 거리에 위치합니다.

명칭의 유래: "황남"은 한자로 "황제의 남쪽"이라는 뜻이며, "리단길"은 리단(旅壇)이란 단체가 모여 지내는 길을 의미합니다.

발전과 특징: 2017년 이후에 관광 명소로 주목받기 시작하여, 경리단길과 함께 유명한 리단길 중 하나로 성장하였습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개량식 한옥 카페, 민박, 음식점, 기념품점, 사진관 등이 입점하여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유래 및 역사: 경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황남초등학교 방향으로 약 600m 떨어진 내남사거리에서 시작되며, 황남초등학교 주변에 위치한 황남리에 인접해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 첨성대, 월정교, 교촌마을 등이 황리단길 주변에 위치해 있어, 관광 연계성이 높습니다.

인프라와 주차: 주차는 주변이 좁고 혼잡할 수 있으며, 관광객들은 차도를 건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주차 공간이 한정적이므로 미리 계획하여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황리단길은 전통적인 분위기와 함께 독특한 카페와 상점들이 입점하여 경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주차 등의 인프라적인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알아두시면 좋을 것입니다.


-경주 국립 박물관 (Gyeongju National Museum): 경주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방문자들에게 귀중한 역사적 정보를 제공합니다.

-대릉원 (Daereungwon Tomb Complex): 여러 군주의 무덤이 모여 있는 지역으로, 대장간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경주 동궁과 월지 (Gyeongju Donggung Palace and Wolji Pond): 대내왕과 왕비들의 별장이었던 곳으로, 아름다운 연못과 정원이 인상적입니다.


봄에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 3- 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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